Posted by 나모군

앞으로 올릴 영화 이야기에 들어갈 그림... 

어떻게 편집해야 할 지 감이 오기 시작했어요. 호호홋...

그냥, 다른 분께 블로그용 그림으로 선물이나 할까? ㅋ


Posted by 나모군



Posted by 나모군

어제 문서작업 몇 장 하면서 새벽 세시에 퇴근... 집에 가보니 아내는 아직도 안자고 있고,
며칠 동안 야근했더니 딸아이 씻겨 줄 사람도 없어서 3일째 목욕도 못시켰군요.

오늘 아침에 딸아이가 "아빠, 딸기 사주세요"라고 전화로 말하는 걸 들으면서 느낀 건,
살기 위해 일하는 건가, 아니면 일하기 위해 사는가... 또 패러독스에 빠지네요.

어쩌면 우리는 중세시대의 '농노'와 뭐가 다른 삶을 살고 있는건지 싶습니다.

어릴 적 꿈은 도대체 뭐였을까요?

- 덧붙임 : 이러다 퇴근 전, 점심시간 만화 고정해서 그리게 될 듯.. ㅎㅎㅎ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Posted by 나모군

시베리아스러운 날씨란 표현은 아마 꽃띠앙님이 쓰셨던 것 같은데.. 맞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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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모군

Naldagon 선생께서 선물해주신 근 5년도 더 된 그라파이어 타블렛을 꺼내서, 이미지 보정한 컬러판...
역시 집사람을 설득해서 Cintiq를 사는 것이 정답이야.. Cintiq였으면 10분이면 끝날 일을... 타블렛 가지고 하니까
2시간 가까이 걸린다. ㅠㅠ

올해 새해 인사는 이 강백호로... 도배할 예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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