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나모군


신티크 21인치로 처음 그려본 건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역시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이겠지만, 그림의 퀄리티는 확실히 올라가고 있다. ㅎㅎㅎ

돈 값은 해야되지 않겠어? -_-;



Posted by 나모군



진정한 자유인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두 분의 스승이 계시니...

이크종 님과 밥장님~! 이 번에 서울 가게 되면, 이크종님과 밥장님의 책을 전부 읽고 올거다!
(사진 않아! 신티크 사려면 돈이 없어!)

ㅎㅎㅎ.. 농담이고, 흠... 무슨 책을 내셨더라?  Hot Hot Hot~!! ^^

오늘 밥장님의 글이, 저에게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덧붙임 : 이크종님, 아마추어 그림에 저작권 침해라고 딴지 거시기 없기.. 
(색감 바꿔서 송구합니다. ㅠㅠ)




Posted by 나모군



2010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우선 아이패드, 그림 맘대로 그리는 거, 책도 하나 내고..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필요한 건... 내 인생의 목적을 찾는 것..

갑자기 밥장님의 그림을 보고 나니, 약간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약간의 "느낌"이랄까? 아직은 그 정도지만 말야.. ㅋ


Posted by 나모군



Posted by 나모군
작업중인 그림입니다. 뭐... 그림을 보고 스토리 라인을 예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천재!!! ㅎㅎㅎ)

오늘의 트윗 타임라인들이 저와 비슷하신 분들은 대충 무슨 얘긴지 아실거에요.

내일 수정된 완본판을 기대하시라.. ㅋㅋ






Posted by 나모군

미투데이를 하다 보면... 친구분들의 아이디 밖에 모르고, 근황을 가끔 알 뿐이지..

그 분들의 직업이 뭔지, 하시는 일은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래서, 더욱 더 조심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아요.


그냥 잘라버리세요! ㅎㅎㅎ

(저도 지각대장이지만, 일은 잘합니다.) ~진짜?



Posted by 나모군

미투데이의 탑레이님입니다. (미투데이 만드시는 분이고, 안마의 달인이시자,
노래도 잘하세요! 이것보다 훨 잘생기셨음)

태터앤 미디어의 대표이신 한영 님이십니다.
이 회사는 "회사소개"란 옆에 "직원소개"란이 있어요. 
젊은 회사! 멋진 회사입니다. (이런데서 일하고 싶어요. ㅠㅠ)


마지막으로 미투데이의 소라찜님입니다.
실제 사진은 못봐서.. 상상만으로 그렸어요.
미투데이 최고의 재담꾼이자, 날카로운 식견을 가진 분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 30분동안 그린, 제 주변 분들이었습니다.

트위터 친구분들도 좀 그려드릴까요? ^^


Posted by 나모군

 
 저의 절친한(?) 트윗 친구 "제이미 박"님께서 SNS에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 "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라는 책을
곧 발간하신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딱 한 번 밖에 뵙지 않았지만, 그 분은 발랄 포스는 감당하기 심히 어렵다.)

  한 번만 만나보시면, 누구나 친구가 될 수 밖에 없는 제이미님의 출간을 축하드리면서... 장장 8시간에 걸쳐 작업한 (실제 작업의 대부분은 자전거를 그리는데 보낸 ^^) 팬픽(이런 용어가 있나요?)을 바칩니다.

  책, 대박나시고... 나중에 제가 리뷰도 올릴게요. ^^


Posted by 나모군
우선, 금번 아이티 재난 구조활동으로 파견된 119 구조대에 대해
MBC의 모 기자의 방송 구성이나 내용에 대해 문제가 있었음을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파악을 하고, 제가 미투데이나 트위터를 통해 적었던 과격한(?) 내용에 대해 강성주 대사님께
사과말씀을 드리기 위해 메일을 보냈습니다.

■ 주도미니카 대사관 이메일 주소
- E-Mail : embcod@mofat.go.kr

도미니카 대사관의 외교부 이메일은 아래 주소로 확인되어, 여기로 보냈습니다.
강대사님의 개인 이메일 주소는 모르겠더라구요. -_-;


메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사님, 다시 한 번 성급하게 글을 올린 점 사과드립니다.

P.S : 혹여 무슨 외교부나, 정부부처, 다른 분께 항의를 받아서 올리는 사과문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너무너무 죄송해서, 혼자 알아서 적는 글이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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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대사님, 안녕하십니까?

금번 아이티 사태로 인하여, 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이 많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방송의 왜곧된 보도로 인해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을 줄 압니다.

이렇게 메일을 드린 것은, 저도 그 방송을 보고 욱하는 마음에 대사님에 대해
좋지 않은 글을 네트워크상에 올렸던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저야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어서 10명~20명의 친구들이나 글을 보았겠지만,
그것이 여기저기 퍼져나가 좋지 않은, 사실이 아닌 여론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었을까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지금이나마, 복귀한 KOICA 직원들과 119 구조대원들이 사실을 전파해서,
국내 네트워크에서는 조금씩 수습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다시 한 번, 대사님께서 현지까지 뛰어가셔서 119 구조대원을 격려코자 하신 점이나
현지에 구조활동을 오실 분들을 위해 "준비하지 않으 신 분들은 좀 자제해달라"는 말씀으로
하셨던 이야기를 오해 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나라 대사관들이 자국민들이나 여행객, 재외교포들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생각하게 되는 좋은 계기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언론의 이야기들을 무조건 한 귀로만 듣고, 한 쪽의 사실만을 바라보던
안좋은 병폐를 반성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아무쪼록 임기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건강 조심하십시오.

- 한국에서 '보잘 것 없는' 네티즌 올림


Posted by 나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