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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스럽게도 "7전 8기"라는 끈기과 성공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 같다.
홍수환 선수가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결국 타이틀을 쥐었던 것처럼, 수차례의 월드컵 도전 끝에
4강을 이뤄낸 축구대표 선수들처럼, 스포츠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고 싶어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홍수환 선수가 요즘 유명강사가 되어, 여기저기 강연도 하고, 본인 명의의 복싱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강연의 내용 중에 "누구나 인생에 한 방은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이 결정적 '한 방'은 누구에게나 있는 '한 방'이 아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땀흘린 자에겐
'한 방'의 기회가 언젠가는 찾아온다는 뜻이다.
나는 기술사라는 것에 도전하는 많은 분들에게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꼭 이런 이야기를 한다.
"목표가 분명하지 않다면 이런 힘든 일에 도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인생에는 이 기술사가 아니더라도
더욱 인생을 멋있고 알차게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더구나, 나이가 40대 중반을
넘어서신 분이라면 더더욱 이 자격증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과장 정도의 직급을 가지신 분이라면,
기술사 자격을 가지시고 이직이나 파격적인 스카웃 제의를 받으실 수 있지만, 여러분들에겐 쉽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여러분의 자녀 대부분이 중고등학생의 힘든 청소년기에 있고, 그 시기에 공부하신다며 자녀와
대화하실 시간조차 없애버리시면, 여러분들은 자격증을 얻고, 가족을 잃습니다.
절실함이 없으면, 목표가 없으면 절대로 이 공부를 시작하길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포기도 때로는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합격한다."라는 것은 당연하다. 멈추지 않는 한, 결승선에 언젠가는 도달할테니까.
그러나, 인생의 커다란 목표에서는 '기술사'라는 자동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결승선에 도달할 수 있다.
포기도 또다른 선택일 뿐이다. 목표도 꿈도, 열정도 준비된 분만 이 자동차에 오르시길 바랄 뿐이다.
아. 물론, '기술사'란 자동차가 조금 더 빠르고, 멋져보이는 자동차이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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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6년 동안 몰아왔던 국산 SUV 차량이 한 대 있습니다. 저의 총각 시절을 같이 잔고장 없이 열심히도 달려주었던
친구였지만, 이제 가족들도 늘어나고 조금은 큰 차가 필요할 듯 해서 새로운 차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새로운 차를 구매하려고 마음을 먹고 돌아보니 국내 자동차 시장은 예전과는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더군요.
수입차만큼 비싸져버린 국산차 (수입차가 가격을 내린 것도 원인이긴 합니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국산자의
품질과 성능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신문에서는 그렇다고 하네요.)에 이르기까지 차를 고르는 일이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걸 아래의 자동차 메이커만 보셔도 아실 것 같습니다.
수많은 자동차 중에서 새로 구매할 자동차를 고르려고 보니 몇 가지 기준이 필요해졌습니다. 그 기준에 맞춰
대상을 추려보면 합리적인 결정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1. 차체 강성이 단단하고, 안전할 것 (가족이 타는 것이니까 안전은 1순위죠. 생명을 담보할 순 없습니다.)
2. 연비가 좋고, 주행성능이 우수할 것 (10년을 내다보고 타야하는데 연비는 매우 중요한 요소죠. 제가 첫 차를
샀을 때보다 기름값이 2배 가까이 뛰었으니까요.)
3. 승차감이 우수하고, 내부 공간이 여유로울 것 (서스펜션이 잘못된 차는 멀미도 심하게 하게 되고, 오래 운전하면
쉽게 피로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4. 하이패스+네비+후방감지+아이폰 연결 등 편의장비가 갖춰져있을 것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겠죠?)
이러한 잣대로 자동차들을 추려보고, 대상을 줄이고 줄이는 중이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를 선택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께 의견을 구하던 중에 놀라운 공통점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가장 중요하지 않게 생각했던 선택 기준이었던 하이패스나 후방감지와 같은 편의장비들을 아주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차종별로 이제 품질 측면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
저렴한 가격에 편의장비가 좋은 차가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물론, 안전평가나 성능이 유사한
기준에서 어떤 차를 선택할 것인가를 물었을 경우입니다.)
실제로 제가 고려하고 있는 차종도 안전하기로 소문난 수입차량과 최근 안전하다고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며
각종 편의사양도 갖추고 있는 국산 SUV 차량을 두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수입차량은 국산차량에 비해서 내부
편의시설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지라, 그것을 무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다시 살펴보니, 자동차의 엔진을 관리하는 전자식 제어장치를 비롯한 편의사양들은 WPAN에 기반하거나,
LBS에 기반한 IT서비스인데, 자동차를 선택하는 기준의 하나가 차종별로 가진 IT편의성이 될 줄 어느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실제로 국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선전하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도 다른 자동차회사에 비해
IT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란 조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업의 경쟁도 품질과 가격의 경쟁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동일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IT측면에서의 부가가치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 "지능형 스마트 카"가 될 날이 오고, 집을 장만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 "스마트
그린 홈"이 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인공지능형 자동주행 시스템이나 저전력형 주택관리 기술과
같은 기술들이 상용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까요.)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아주 쉽습니다. (그것들을 살 목돈을 준비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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